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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흐려서 기분이 울적해지는 오늘 같은 날에는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흥겹게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즐거운 마음으로 바쁜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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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는 햇살햇살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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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던 노을빛 사랑도 캄캄히 쓰러지고 말았지만

어둠을 홀로 밝히는 나의 사랑 변함없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는 햇살햇살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풀잎사랑

우리는 풀잎사랑 우리는 풀잎사랑

- 최성수의 풀잎사랑 -

 

 

 

 

 

 

 

 

오늘 하루종일 이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가사가 참 이쁜거 같애요.

여러분과 함께 듣고파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지금 우리가.... 맘껏 행복할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두 너무....우울에 빠지진 마시구 잠시 머리한번 식히셨음 해서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은 아마도 이렇게 열심히 자라고 있는 자연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태양으로 훌쩍 자란 나무들 덕분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달고 탐스러운 열매를 맛볼 수 있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올여름에는 여러분도 거리의 가로수처럼 화단에 꽃들처럼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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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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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 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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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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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있는 ...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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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포 관음 솔/정해각
무심한 세월은 덧없이 흘러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진 왕조  
남겨진 사적지 찾아 온 청룡포
천길 단애 병풍 뒤 둘러 처지고
푸른 강물 감싸 안 듯 굽이쳐 흐르는 
천험의 영어(囹圄) 청룡포 구릉지
고운님 두고 떠나 온 한양 그리워
행여나 다시 볼 까 올라 본 관음 솔
애달픈 사연 담고 말없이 서있네
풍상에 젖은 고색창연한 늙은 소나무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슬픈 해설 들으며 
눈물어린 눈빛으로 굽어 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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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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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돌이킬 수 없으므로 우리의 것이 아니지만,

내일은 이기거나 질 수 있는 우리의 것이다.

(L.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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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향한 사랑이 넘쳐날 때
그제서야 비로서 타인을 향한
여유와 배려가 생겨납니다.
그제서야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

 

 

 

 

 

 

 

* 어느 누구라도 당신의 신념을 흔들도록 허락하지 마,

왜냐하면 그것만이 우리의 유일한 재산이기 때문이다.

(셰리 아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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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의 희망은 봄에 달려 있다 ,

하루의 희망은 새벽에,

가족의 희망은 화합에 ,

인생의 희망은 근면에 달려 있다 .

(중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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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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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은 따뜻해 보이지만 바람은 칼날처럼 날카로운 추위를 숨기고 있는 겨울입니다.
외출할 때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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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가에서 / 안도현

어린 눈발들이, 다른데도 아니고
강물 속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그리하여 형체도 없이 녹아내리는 것이
강은
안타까웠던 것이다
그래서 눈발들이 물위에 닿기 전에
몸을 바꿔 흐르려고
이리저리 자꾸 뒤척였는데
그때마다 세찬 강물소리가 났던 것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철없이 철없이 눈은 내려
강은
어젯밤부터
눈을 제 몸으로 받으려고
강의 가장자리부터 살얼음을 깔기 시작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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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세 개의 눈을 갖는다.
첫째는 밖으로 향하는 눈이요,
둘째는 위로 향하는 눈이요,
셋째는 안으로 향하는 눈이다.
밖으로 향하는 눈은 자연과 객관적 대상의 세계로 향한다.

위로 향하는 눈은 신과 종교적 신앙의 세계로 향한다.

안으로 향하는 눈은 자아와 내면적 세계로 향한다.
- 안병욱의 《고독에의 향수》중에서  - 

 

 

 

언제나 그리움에 허덕입니다.
눈 똥그랗게 뜨고 열정을 다해 일을 할지라도...
언제나 마음은 그리움에 허덕입니다.
천진스럽게 늘 웃고 있을지라도...
언제나 마음은 그리움에 허덕입니다.
그렇게 허덕일 때마다 전화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그렇게 허덕일 때마다 술이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그렇게 허덕일 때마다 글이 쓰고 싶지만 참습니다.
그렇게 허덕일 때마다 울고 싶지만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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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_^)v
향기로운 꽃보다 아름다워~~우!~!~우워~~~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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