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노랫말을 읊으며 길을 걸어보는 계절입니다.

베이지색의 바바리코트를 입고 노란 은행잎이 흩날리는 거리를 걷는 상상을 하는데요.

바야흐로 가을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조만간 상상이 현실로 되는 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안양오토도어록 소개합니다.

 

 

 

 

 

 

나의 이솝 / 테라야마 슈우시

1. 초상화 속에 그만 실수로 수염을 그려 넣어버렸으므로 할 수 없이 수염을 기르기로 했다.

문지기를 고용하게 되어 버렸으므로 문을 짜 달기로 했다.

2. 일생은 모두가 뒤죽박죽이다 내가 들어갈 묘혈(墓穴) 파기가 끝나면 조금 당겨서라도 죽을 작정이다.

정부가 생기고 나서야 정사를 익히고 수영복을 사고나면 여름이 갑자기 다가온다.

어릴 때부터 늘 이 모양이다.

한데 때로는 슬퍼하고 있는데도 슬픈 일이 생기지 않고 불종을 쳤는데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여 개혁에 대해서 생각할 때도 바지 멜빵만 올렸다 내렸다 하고 있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과 함께하면 오래지 않아 성공을 얻게 된다.

성공한 사람의 비전은 전염성이 강해서 우리 마음속으로 파고든다.

승리의 분위기에 머물면 오래지 않아 승리의 이미지를 얻는다.

또 믿음의 사람과 어울리면 오래지 않아 믿음으로 충만하게 된다.

이제는 암탉과 함께 모이를 쪼지 말고 독수리와 함께 하늘 높이 오를 때다.

-조엘 오스틴<긍정의 힘>중에서

 

 

 

 

 

항상 그러하듯이 / 박태우

내 마음은 항상 그러하지요

처음이나 지금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풍우가 치나 내 마음은 항상 항상 그러하지요

누가 무어라 해도 내가 그렇게 믿고 내가 진리라 생각하면 내 마음은 항상 그러하지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본질 없는 생각이 아니지요

단지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면 나는 어제 얼굴에 담은 사연을

오늘은 절제된 마음으로 가슴 깊숙이 묻고 있다는 것이지요

어제나 오늘이나 다를 것이 아무것도 없지요

오히려 지금 나는 더 심오하고 성숙한 님을 향한 노래 소리를 작곡하고 연주하며

더 평온한 나만의 길을 갈 수가 있는 것 이지요

이것이 때로는 고통스럽고 때로는 기쁜 삶의 여정이지요

항상 그대를 그대의 열린 마음을 진실로 기다립니다

 

 

 

 

 

내 마음의 밝은 미소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칠 지라도 그 삶이 지칠줄 모르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끊임없이 샘솟아 나게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힘이 들고 지칠때는 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미소 지으며 어루만져 주시던 그 기억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마음에 담아보십시오.

그리고 내 자신의 삶이 불안해 질 때마다 아버지의 굳은 의지의 삶을 생각하며

온 가족에게 보여주셨던 믿음직한 웃음을 가슴에 담아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새로운 평화를 느끼고 든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안양오토도어록 강추합니다.

 

 

 

 

이처럼 가슴에서 순간, 순간 그리는 마음은 나를 사랑해 주시던 이들의 웃음으로 인해

새로운 빛과 용기를 일으키게 되므로 "밝은 미소"는 생활의 여유로움을 가져다주는

삶의 샘물과도 같은 것이랍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 중에서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감싸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나의 행복일 것이며 나 또한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이 무한정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밝은 미소"를 가지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예쁘고 아름답게 해야합니다

그런다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속삭여보세요

나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그리고는 또 말하세요

"당신의 밝은 웃음을 내 마음에 살포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뛰네요" 라고.

그러면 그이도 당신을 사랑할 것 입니다. - "내 인생의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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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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