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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쉬워진다.
- 플러

 오늘은 구로동 번호키 전자자물쇠 소개합니다.

 

 

 

철학자 마르쿠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풍요로운 감옥에 비유합니다.
감옥 속에 TV, 라디오, 전축, 컴퓨터, 냉장고, 세탁기 등 문명의 기기들을 갖추고 살지만
그 문명의 기기가 이웃과의 단절을 초래하여 감옥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비록 감옥속일지라도 인생은 즐겁게 삽시당 어떤 사람은? 닥치지도 않은 장래 일을 염려합니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살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내일 일을 모르는데 무얼 미리 걱정합니까?
그쵸?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면 그냥 하십시오
짧은 인생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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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우스는 예언 능력을 지닌 바다의 신으로 그의 예언을 듣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예언 능력이 쓰이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다.
결국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여러 섬을 돌아다니면서 새, 물, 산, 나무 등으로 모습을 바꿔가며 자신을 지킨다.
변화에 잘 대처하는 사람을 이러한 프로테우스의 변화무쌍한 변신과 연결하여 프로테우스형 인간이라고 표현한다.
-방우정의 <맛있는 유머화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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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것이 아니다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를 수가 있다 .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휠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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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말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하는가에 따라 진실이 거짓보다 더 악할 수도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은 사건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악한 마음을 품은 사람은 진실한 것도 악하게 사용하고,
거짓은 더욱 악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선한 마음을 품은 사람에게는 거짓도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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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서는 갈 길을 못 본다
- 윌리엄 베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