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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이를 먹으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많은 것을 포기하기 때문에 나이를 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시어도어 그린

오늘은 구로항동 번호키 게이트맨도어락 소개합니다.

 

 

겉으로 싸여진 보이지 않는 위선으로
속 마음은 들어 내지 않은채
얼마 만큼 가고 있을 때
지쳐있는 모습으로 위선을 내 동댕이 칠 때

 

 

나의 처음 모습으로 돌아 가려고 하며
애쓰다 놓쳐버린 마음을 아쉬어 하듯
늦었다고 하지만 진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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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는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인정하지 않던 몇 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소심해지고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외모를 꾸미는 법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처신하는 방법을 나는 지금도 잘 모른다.

 

 

나는 남들에게 내가 따분한 인간으로 비쳐지지 않을까 걱정했으며
사람들이 우리 부부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오로지 남편 덕분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 "캐서린 그레이엄 자서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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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잡초란 인간이 붙인 지극히 이기적인 이름일 뿐이다.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이 뭐라고 하던 제비꽃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정호승엮음 [이시를 가슴에 품는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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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 요기 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