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짧게 느껴지더니 일주일이 짧고 한 달이 짧고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갔습니다.

차가운 겨울의 기운만 가득합니다.

그 첫발을 밟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군포 현관문방범고리 이중잠금고리 막대안전고리 락플러스 소개

* 한 알의 모래에서 하나의 세계를 보고 , 한 포기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 (불레이크)

 

 

 


청룡포 관음 솔/정해각
무심한 세월은 덧없이 흘러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진 왕조
남겨진 사적지 찾아 온 청룡포
천길 단애 병풍 뒤 둘러 처지고
푸른 강물 감싸 안 듯 굽이쳐 흐르는
천험의 영어 청룡포 구릉지
고운님 두고 떠나 온 한양 그리워
행여나 다시 볼 까 올라 본 관음 솔
애달픈 사연 담고 말없이 서있네
풍상에 젖은 고색창연한 늙은 소나무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슬픈 해설 들으며
눈물어린 눈빛으로 굽어 보고 있네

 

 

 

 

 

 

 

 


군포현관문방범고리/이중잠금고리/막대안전고리/락플러스
* 일을 비록 서툴게 할지라도 , 진정한 가치는 그 일을 일단 시도하는 데 있다 . (길버트 체스터톤)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용혜원
이 지상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까지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서툴러
늘 엇갈리고, 늘 엉키고, 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 마냥
알리고자 살아갑니다
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군포 현관문방범고리 이중잠금고리 막대안전고리 락플러스 강추!

 


* 오늘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 내 인생의 하루를 그것과 바꾸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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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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