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우리는 가끔 잊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 걱정없이 건강한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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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스스로 자신을 자유의 몸으로 이끌어 나아갈 만한 사람에게 깃든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이라면, 자유는 일생토록 반려자가 되어 준다.

-칸트

 

 

 

 

꿈은 영혼의 산소입니다.

꿈은 어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꿈은 사는 맛 그 자체입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은 없습니다.

꿈은 운명을 바꾸어 놓습니다.

-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이원설, 강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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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라는 그리움 / 윤원규

커피향처럼 뜨거운 내그리움은 식지않는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이 꽃처럼 자라는 것임을 전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움이 생명이 있어 계속 자라 꽃이 됩니다.

그리움이 생명입니다.

내 안의 그리움은 죽지 않고 살아 계속 자라갑니다.

차가운 밤에도 그 뜨거움은 식지 못하고 나의 영혼을 깨웁니다.

그리움이 같이 자라 마음에 닿을수 있으면 좋을 텐데 혼자자리니, 조금 서럽게 보입니다.

내 그리움은 홀로 자라는 그리움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설명보다도 성실한 태도로 사는 사람에게는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다. -존 러스킨-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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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렸으니 / 마더 테레사 수녀

나는 주렸으니- 음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 평화에 나는 목말랐으니 

물 때문이 아니라 전쟁에 시달려 타는 듯한 갈증으로 평화의 물이 아쉬웠기에 나는 헐벗었으니

옷이 없어서가 아니라 고귀한 인간이 그 존엄성을 박탈당하였기 때문에 나는 집도 없었으니

벽돌집이 아니라 이해하는 마음,

 

 

 

 

감싸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의 집이 없었기에.

최고 희망은 불가측(不可測, 앞을 헤아릴 수 없음)의 상황이 아니면 결코 그 아름다운 날개를 펴지 않는다.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희망은 드디어 빛을 발한다.

불가측한 상황에 직면할 때 더욱 더 희망을 신뢰하자.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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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한 경배 / 정연복

철 따라 잠시 피었다가 머잖아 고분고분 지면서도 사람보다 더 오래오래 사는 꽃

나 죽은 다음에도 수없이 피고 질 꽃

앞에 마음의 옷깃 여미고 경배 드리고 싶다.

피고 지는 인생 무상(無常) 지고 다시 피는 부활의 단순한 순리(順理)를 가르치는

´꽃´이라는 말없이 깊은 종교 문득,

나는 그 종교의 신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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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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