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먹었다고 괴로워 말라.
죽은 사람은 욕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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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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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不憂天下之亂而樂其身之治者. 可與言道矣
나 라는 인간이 태어나기까지 이 천지는 무한의 시간을 경과하고 있다.
내가 죽은 뒤에도 또한 무한히 흘러가게 되리라.
그러고 보면 나라는 인간은 무한한 천지와 무한한 시간의 흐름 속에 떠 있는 한 점에 불과하다.
이 고작해야 몇 십 년의 목숨밖에 없는 일개 인간이
광대하기 그지없는 천하가 어지러워지는 것을 근심하는 것은
마치 황하의 물이 줄어든 것을 슬퍼하고 그 눈물로 황하의 물을 불리려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러고 보면 천하의 어지러움 따위를 근심하지 말고
오로지 내 몸이 다스려지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자야말로
비로소 영원한 도를 함께 말할 자격이 있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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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어도 속상하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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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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