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혹시 계획이 어느새 사라져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이가 처음에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 정도쯤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할 테고 어떤 사람은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하고 성공에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뜻을 높이 세우지 않으면 그 사람의 학문도 평범한 것으로 되고 만다. -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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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사람들은 사랑받기는 원하지만 좀처럼 사랑을 주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이 황폐해지는 이유입니다. 사랑은 요구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요구한다고 해도 얻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먼저 주어야만 돌아오는 마음의 메아리 같은 것이니까요.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사랑의 내의가 없다면 마음은 언제나 얼어있게 됩니다. 모쪼록 사랑이라는 보석을 마음속에 너무 깊게..너무 오래.. 숨겨두지 마십시오. 나중엔 자기자신도 그걸 꺼내기가 어려울테니까 말입니다. - 이정하《내 삶을 기쁘게 하는 것들 중에서》중에서 - 이상 안양동 주공뜨란채 번호키 이었습니다. 주말에는 게이트맨에 맡기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요

 

 

 

빨간 도깨비가 있었습니다. 도깨비 하면 무섭고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모두들 싫어하지만 빨간 도깨비는 너무너무 착한 도깨비였습니다. 빨간 도깨비는 사람들로부터 미움받는 것이 너무너무 싫어서 인간들의 사랑과 정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도깨비도 아닌 빨간 도깨비를 사람들이 좋아할 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빨간 도깨비는 문 앞에다 "쉬었다 가세요! 따뜻한 차와 맛있는 음료를 대접하겠습니다." 라는 안내문을 만들었습니다. 안양동 주공뜨란채 번호키 어느 날 한 나무꾼이 밤늦게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빨간 도깨비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 운 생각도 있었지만, 빨간 도깨비의 친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도깨비에 대한 고정관념도 깰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나무꾼은 친구들에게 빨간 도깨비에 대한 얘기를 해주며 그곳에 한번 놀러가자고 제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문 앞에까지는 갈 뿐 실제로 빨간 도깨비를 안양동 게이트맨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빨간 도깨비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피하려 하고 친해질 수 없는 것이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시무룩 해 하고 있던 어느 날..... 친구인 파란 도깨비가 놀러 왔습니다. 파란 도깨비는 빨간 도깨비를 돕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파란 도깨비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마을에 가서 온 동네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구 부수고, 어지럽히고..... 파란 도깨비는 빨간 도깨비에게 때리라고 했습니다. 나쁜 짓을 하는 자기를 때리면 자연 빨간 도깨비는 착한 도깨비라는 걸 안양동 번호키 동네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빨간 도깨비는 친구를 때릴 수가 없어서 시늉만 했습니다.

 

 

 

그러나 파란 도깨비는 "정말로 때리지 않으면 사람들과 친해질 수가 없어 빨리 때리란 말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빨간 도깨비는 파란 도깨비를 죽도록 때리면서 사람들에게 행패부리는 일을 말렸습니다. 사람들은 빨간 도깨비를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빨간 도깨비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문 앞에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따뜻한 차와 음식을 대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라고 휴무안내장을 표시한 후 파란 도깨비 집에 갔습니다. 그렇지만 편지 한 통만 있을 뿐 파란 도깨비는 없었습니다. 안양동 주공뜨란채 게이트맨 편지에는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마! 너와 내가 친구사이인줄 알면 사람들이 너를 또 다시 싫어하게 되고, 우리를 오해하게 될 테니까... 난 몸이 좀 아파서 쉬어야겠어..." 이런 친구가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일 겁니다. 정말 아름다운 우정 이야깁니다... 요즘 제 날씨보다 훨씬 더 더워지고 더 추워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몇 년 세에 여름은 자꾸만 더워지고 겨울은 추워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겨울의 추위에는 그나마 힘들지 않지만 여름의 더위는 좀처럼 이겨내기가 힘이 듭니다. 이상 안양동 주공뜨란채 번호키 게이트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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